※ 성경말씀을 클릭하면 성경구절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현영광
롬 5:1~8 2020-03-29
예수님을 소개할게요  
로마서 5장 1~8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서론

지난 수요일에는 “하나님을 소개할게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소개해 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하나님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나 알려드려야 할 대상이 있다면 친절하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에 대해서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예수님을 소개해 주세요.”라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여러분은 무슨 이야기를 먼저 하실 건가요? 그리고 예수님을 어떻게 소개해 드리실 건가요? 우리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갑자기 질문이 나올 때 즉시 친절한 태도로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예수님을 어떻게 소개해야할지 함께 생각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론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리고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또한 우리 인류의 영원한 아버지 이십니다.”라고 하나님을 소개해 드렸다면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 즉 영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구원자

자 먼저 “예수님은 구원자입니다”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구원자를 다른 말로 메시아라고도 하는데요. 구원자? 무언가로부터 구원해 주는 사람인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일까요?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강력한 로마제국이 유럽과 중동, 서아시아 지역까지 세력을 넓히며 나라들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그들의 지배당하는 나라의 상황을 승리로 이끌고 하나님의 영광과 민족의 고통을 회복시켜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은 우리들도 가지고 있는 구약성경이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100퍼센트 일치한 내용이 담긴 구약성경을 그들이 보고 있었는데요. 성경 여러 곳에서 메시아의 나타나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탄생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태어난다 = 창세기 22:17,18

처녀에게서 태어난다 = 이사야 7:14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 = 미가 5:2

비천하게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 이사야 53:2

예수님은 처녀인 마리아라는 여자에게서 태어납니다. 이 마리아는 아브라함의 혈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태어난 장소는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유대인들을 구원한 왕이 태어났다는 소식에 당시 유대인들을 통제하고 있던 헤롯왕이 베들레헴과 모든 지경에 있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다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이 사건도 성경 예레미야 31:15에서 미리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예레미야 31:15)

예언의 말씀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이 예수님은 병든 자들을 치료하고 수많은 이적도 보여주셨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메시아이심을 믿고 따랐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메시아와 하나님께서 보내시기로 했던 메시아는 달랐습니다.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로마의 지배에서 유대인 민족을 구원하고 강력한 제국으로 성장하리라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랐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왕으로 통치하는 것이 아닌 마귀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여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즉, 죄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며 죄를 주장하는 마귀와 사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로부터 구원해 주셨는데 죄가 그렇게 위험한 것일까요? 네 맞습니다. 죄는 굉장히 위험하고 무서운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을 두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현재 확진자가 9,478명이고 사망자 수는 152명입니다. 전세계 658,295명이 코로나에 확진자로 판명되었고 사망자는 30,455명입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분 혹시 코로나에 걸렸다고 상상해 보셨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암을 무서워하는데 이 코로나도 암만큼이나 두려운 질병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병에 걸리게 되면 상상 이상의 고통이 매순간 매초마다 지속됩니다.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어 삶을 빨리 포기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런 세상의 질병보다도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입니다. 죄 때문에 세상이 오염되었습니다. 오염될 뿐만 아니라 파괴되고 온갖 부정한 행위로 말미암아 병이 생기고 다툼과 살인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이 죄의 마지막 종착지점은 사망입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바이러스보다 더 강력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빠르게 번져 갑니다. 대량 학살을 당하듯이 전쟁과 말 한마디로 수천, 수만 명을 죽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죄를 처음 지으셨나요? 혹시 기억나시나요? 보통 어린이일 때 거짓말을 시작하게 되고 질투심이 생겨 죄를 짓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거짓말과 질투심은 주변 환경에 의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사람은 작은 죄를 시작으로 이웃을 미워하고 탐욕을 채우는 마음이 점점 자라나게 됩니다. 상대방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는 것이 안 좋은 것이라는 마음이 점점 무뎌져 가면서 선한 마음이 차차 가려지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온갖 죄라는 더러운 오물과 지워지지 않는 새까만 기름자국이 온몸을 덮게 됩니다. 비누나 표백제로도 이 죄를 깨끗이 씻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어떠한 화학물질로도 이 죄를 씻을 수가 없습니다. 이 죄를 짓는 것은 바로 마귀 사탄의 종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최후 결말은 마귀 사탄과 그 사자들이 들어가야 할 영원한 불에 함께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마25:41)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마귀가 꾸며낸 이 죄로부터 구원해 내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세상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도 우리들을 향하여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2. 십자가

두 번째로 우리는 예수님을 소개할 때에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렸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과 세상을 향하여서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의 질병, 즉 죄를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는 죄를 지으신 일이 없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참된 순종으로 하나하나씩 성취해 나가셨습니다. 또한 그는 매우 겸손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섬김을 받으시는 왕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시는 분이셨습니다. 가난하고 멸시받는 자들을 품어주시고 죄를 일삼고 있는 창녀와 세리들도 거리낌 없이 만나 친절하게 하늘나라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가장 겸손하고 초라한 모습의 영적인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외식하고 부패하며 탐욕에 가득한 자들에 의해서 죄인으로 추종당하고 결국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누룩으로 인해 십자가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형은 십자형의 나무기둥에 양팔과 다리에 못을 박아 온몸에 피가 천천히 흘러내리게 하여 죽을 때까지 극심한 통증과 추위와 수치심으로 죽게 만드는 최악의 사형입니다. 보통 이 사형방법은 무자비한 살인마, 반역자 등 그 죄의 가중치가 상당할 때에 처벌받는 사형방법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죄는 무엇이었나요? 그는 죄가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사형방법 중에서 가장 강력한 십자가형에 처할 이유는 더더욱 없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은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이사야 53:3, 5, 12) 그리고 예수님은 예언의 말씀처럼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막16:6~7)

(고린도전서 15: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위로 승천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피를 흘리신 이유는 우리의 죄를 깨끗이 사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리고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옛 사람, 즉 죄인 된 우리가 죽고 새 생명을 얻게 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또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모든 통치자와 권세를 왕으로서 승리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요1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골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이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우리들의 죄를 사해주시고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3. 비교할 수 없는 선물 : 영생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소개할 것은 “비교할 수 없는 선물; 영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요1 4:9)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딛 1: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아들을 보내주셨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이 모든 희생과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들은 영생의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생의 선물을 모든 사람들에게 그냥 주실까요? 이 언약의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요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1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선물인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면 영생의 선물을 우리들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 즉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입니다.





결론

오늘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할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해서 전해드렸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를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마지막 선물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모두가 날마다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날마다 거하셔서 영생을 얻으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또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잘 소개해 드리는 우리 그리스도의 한 가족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