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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전도자
히 10:19~25 2011-12-11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기자는 본래부터 성경과 함께 살아온 믿음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율법과 예언의 말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음을 증거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매진할 것을 당부하는 권면으로 이 서신을 기록하고 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빼버린 성경은 단 팥이 들어 있지 않은 찐빵보다 더 가치를 잃게 되어 하나의 윤리서에 불과하고 말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중심 한 충성과 헌신만이 생명을 주고 영생을 보장한다.

결국 성경의 언약은 이 혼란과 무질서 속에서 자유를 얻게 하고 단순한 육신의 평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 육신 속에서부터 영원을 누리고 소원하게 하는 사람들의 영원의 욕구에 가장 분명한 해답을 주고 있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셨으니…”(히1:1~2f) 라고 선언함으로 서 모든 계시의 최종적인 성취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되고 기록되었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

특히 역사의 마지막에 있을 혼란기의 성도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신앙을 하며 무엇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인가를 분명히 일깨워 주고 있다. 오늘도 저를 통한 이 교훈의 말씀이 모두에게 생명이 되고 기쁨이 되며 감사가 되는 …



Ⅰ. 예수의 피를 힘 입는 삶.(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그리스도인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의 힘이나 능력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좋은 것이건 궂은 것이든 모든 것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①피를 힘입어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19f) [찬252]

1.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2. 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3. 나의 죄속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4.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5. 영원토록 내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후렴)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②지성소에 들어갈 자격을 얻은 사람들이다.(19b) 본래는 레위 가문의 제사장들만 들어 갈 수 있었다. 역시 “피를 힘입어…”

③그 길은 자신의 몸을 찢으심으로 열어 주셨다.(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마27:50~51f);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눅23:45)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말에나 행동에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내는 삶이 되어야 한다.[가정, 사회, 모든 영역에서 피를 선포 하는 사람들이다.]



Ⅱ. 하나님께 나아가자.(21~22)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①우리를 앞서 성소로 인도하는 큰 제사장이 계시다.(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②마음에 피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났다.(22f)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바로 물과 함께 우리의 몸을 씻었다.

③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 항상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단서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22b)



Ⅲ.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23~25)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①우리는 늘 변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딤후2:13)

②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도리는 변하지 않는다.(23b)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③서로 돌아보아야 한다.(24) 무엇을 위해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서” 사랑이 식어지고 고갈되는 마지막 시대일수록 격려는 필요하다. 격려가 필요 없는 사람이 있는가! 없다. 투정하고 불평하고 비판하는 것 보다 서로의 격려가 필요하다.

④모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어떻게 하든지 흩어지면 안된다.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몸이 모여 하나를 이루어 가야만 한다.

예수의 피를 힘입는 삶, 내세우는 삶, 그 피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담대히 나아가는 삶, 서로 돌아 보아 격려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