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염윤곤 |
 |
벨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행17:11) |
 |
2010-10-18 12:37:15 |
|
|
|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 있는 길은 오늘날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주님의 승천 하실때의 약속데로 오순절에 성령이 친히 이땅에 오심으로 하나님나라가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 기도문을 외우고 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짓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치 비인격적 존재로 여기는 참담한 종교행위 일 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한가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성경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라는 것 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전도의 현장에서 저는 아주 가끔씩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 대화를 나누다 보면, 정말 빈 껍데기요, 전후 좌우가 전혀 맞지 않는 이상한 말인데 그럴싸한 논리로 대화의 진정성을 흐트리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게됩니다.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얻어 조목조목 성경을 통해 지적하며 당신의 말은 성경과 비슷하나 실상은 전혀 아니라고 일러주면, 인정하는 척 하면서 또 다른 변명을 이상한 논리로 늘어놓고 그것도 잘 안통하면 화를 내고 더나아가 비록소수이지만 참으로 성경 그대로 따르는 우리교회와 저를 엉뚱하게 매도를 합니다.
절로, 탄식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사람들에게있어 성경의 지식이 늘어나는 것은 더욱 슬픈일일 뿐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아주 비신사적 그릇된 신앙인들 이지요...(행17:11)
성경을 알지만 믿지는 않는(의심하는)사람들일 뿐이고, 만약 믿었다면 잘 못된 부분이나 전체를 기쁜 마음으로 인정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만남을 우연으로 돌리지 않고 감격 하겠지요...
그리고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란, 하늘의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온땅에 충만 하셔서 모든 만남을 주관 하시고 모든 대화와 발언에 관심을 갖고 계시며, 살피시며 장차 판단 즉, 심판 하신다는 사실을 의심치 않는 것인데 이사실도 인정 할 줄 모른다고 볼 수 밖에 없겠지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나름 제가 깨닫게 된 것 이있습니다. 신앙을 뭔가 두드러지게 잘 할려고 애쓰는 것, 다 인간의 또 다른 욕심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단지 해야 할 것은 주님의 성경즉, 장차 심판 하실 이 앞에 서게 되었을 때에 "예 아니면 아니오" 분명한 대답을 하나님앞에서나 사람앞에서 하며 성경에 비춰진 나의 잘못과 죄를 정직히 고백하고 끈임없이 돌이키는 삶을 성령을 의지하여 보여드리는 것 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약속의 그날까지...
끝으로, 이땅에 신앙을 얻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성경을 정말 믿습니까...? 어린아이와 똑같이 성경을 그대로 (가감치 않고) 순종 하고자 하는 사람을 보면 왠지 싫습니까...? 아니면 너무 좋고 존경스럽습니까...?"
여기에 대한 당신 마음속(주님아시는) 대답이 이미 당신 영혼의 운명을 결정 지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바랍니다. 구원의 진리는 이렇듯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가운데 있음을 모두가 깨닫기 바랍니다.
주님의 자비하심이 이글을 보게 되는 모든 이들에게 임해 주시길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