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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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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동체를 향한 놀라우신 예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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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21:5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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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과 구원의 하나님 우리 아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를 위해 잠시 한국에 머물게된 미국 국적의 한국인 참그리스도인 자매를 거룩한 만찬예식 즉 예배전에 잠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심에 따른 인사를 먼저 청해 오셨고, 제인생의 가장 감격적인 간증즉, 복음밖의 세상신앙으로 부터 지금우리공동체를 통해 나같은 죄인을 구원 해 주신 살아계신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자연스레 전해주었습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못난자에게 다가오셔서 꼭 껴안아 주셨습니다. 솔직히 그순간에는 한국정서때문인지 몰라도,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지만 " 그래 예수님게서 지금 이순간 직접 나같은 죄인을 언제나 품어주고 계셨다는 것을 표현해 주고계신거야!"하는 마음의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아멘! 그리고 이자매께서 환한웃음과함께 "에이멘 에이멘" 하며 다가오셨지요... 함께있던 오우수형제와 손온영자매와 더불어 참 행복한 순간을 함께 경험하게 되었었습니다.
요즈음, 우리공동체에 모두가 함께 아파할 수 밖에없는 환란과 어려움이 가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형제자매들 각자를 공평하게 넘치도록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직접적 표현도 분명 더 가까이 계신것도 이렇듯 틀림없는 사실중의 사실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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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die : |
Date : [2012-02-13]  |
| Lisa Sen 32년 전에 어머니가 반대하는 결혼을 하면서 미국으로 가서 참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가운데 지금은 남편 Christen Sen 과 복음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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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die : |
Date : [2012-02-13] |
| 지금은 오로지 주님의 십자가를 전하면서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우리말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때로는 말이 안되면 "뭐꼬, 뭐꼬"를 반복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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