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곤
그리스도인과 추석
2006-10-04
하나님의 법을 절대적 가치로 여기며 따르는 그리스도인과 추석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관계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원수인 옛 뱀 즉, 사탄이 너무나 즐거워하는 날이지요...



가을의 풍요로움, 추수의 기쁨과 감사로 인한 영광이 자연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셔서 결실을 얻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올려져야 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무지와 그릇된 종교성으로 인해 그 모든 영광이 조상신이나 우상들에게 바쳐지는 안타까운 날이기 때문입니다.



차려놓은 제사상 위에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모습으로 앉아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들로 부터 마귀들이 절을 받으며 기뻐 춤추는 날이요,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영계의 질서를 깨뜨리고 비웃고 조롱하며 하나님께 대항하는 악하고 악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 날에는 많은 신앙인들이 영적고통을 당하기도 하지요...



집 안 어른의 명령에 따라 "절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하고 갈등하며 은혜로 얻은 믿음이 송두리채 흔들리기도 하고 알게 모르게 넘어지는 자들도 적지않은 숫자일 것입니다.



어떠한 교회에서는 추도예배 기도문을 교인들에게 나눠주며 도무지 섞일 수 없는 추석과 신앙을 연결시켜 주며 "추석 잘 보내고 오십시오"하는 인사와 함께 음란을 부추기는 역할도 서슴없이 하고 있는 것을 지난날 본 적도 있습니다.



참으로 사탄이 기뻐하는 종교지도자요, 거짓 선지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영적 간음을 마음껏 부추기는 자들이지요...

이런 애매모호하고도 혼란스런 가르침으로 인해 추석이 섞인 주일에는 예배자의 숫자가 많이 줄어드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자리의 주인공들은 이런 변명을 하지요 "그래도 추석 명절인데 하나님께서 이해해 주시겠지"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여러분

추석은 사탄의 명절이요, 찬치날입니다. 세상풍습에 따라 들떠서 함께 기뻐한다면 사람과 사탄을 기쁘게 하는 자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이날에 그리스도인은 우상숭배로 가득 찬 이 나라 이 민족의 죄악을 주님앞에 대신 내려놓고 애통하며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더욱 근신하고 깨어있는 날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 날을 적당히 인정하고 타협하는 모습이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 있다면 또한 주님의 날 보다 더 크게 보인다면 자신의 영적 상태를 심각히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주 예수의 이름으로 철저히 거부하고 깨뜨리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뜻이요, 그리스도의 법인 성경을 근거로하여 하나님의 법 만을 따르며 그 분이 기뻐하시는 것을 함께 기뻐하고 그 분이 싫어하시는 것은 철저히 거부하며 함께 싫어하는 사람이니까요...



함께 은혜와 깨달음이 있길 원합니다.         -샬롬-



(행17:16)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이 분하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