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곤
만찬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
2006-12-24
오직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깨닫고 순종함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두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아벨처럼 삶 자체가 예배가 될 정도로 최선을 다해 한 주간 주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순간순간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하늘의 위로와 기쁨과 승리의 감격이 넘쳐 났겠지요...



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은 마음은 원이로되 어떤 이유로 최선을 회피하게 되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괴로워하며 주님의 날이 점점 부담스러워 졌습니다.



한 사람은 기쁨의 심령이요, 한 사람은 상한 심령이였지요...



하지만 두 그리스도인은 곧 진리로 하나가 되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주님의 희생을 기념하는 만찬을 행하면서 자신들의 생명의 근본과 나의 나 됨을 우리를 위해 명령하신 의식을 통해 다시금 깨닫고 확인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한 사람은 십자가의 은혜에 합당치 못한 6일간의 삶을 진리에 순종하는 예배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깊이 회개하게 되고

또 한 사람은 지난 6일간 주님의 뜻에따라 순종하며 살 수 있었던 원인은 오직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고 은근히 높아진 자신을 한없이 낮추며 모든 영광을 피흘려 희생하신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게 됩니다.



형식과 외식으로 주님의 만찬에 임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반드시 이런 은혜를 체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서면교회의 주님께서는 주님의 만찬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서면의 모든 형제들에게 공평한 새로운 출발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시고 지난 모든 것은 깨끗히 잊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님의 만찬 때 까지 깨달은 진리에 대한 믿음을 지키며 또한 그 믿음을 전하며 주 예수님 이름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힘이 되길 소원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