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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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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완공을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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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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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이리의 소굴로 양을 보내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하셨지요...
성령으로 친히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실 것은 틀림없는 약속이요 사실이지만 참으로 견디기 힘든 사역이 될 것을 걱정하시는 모습이겠지요...
교회당 이전 문제에 있어서 예상을 뛰어 넘는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치 산모가 진통을 참아내야만 하듯이 우리도 다가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의 눈으로 인내를 가지고 그 분의 긍휼과 자비를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런 보수도 없이 추운 날씨 가운데 날마다 현장에 출근해서 주의 길을 예비하는 헌신된 일꾼들의 고충을 주님 아니시면 누가 알겠습니까!
따뜻한 방에서 배불리 먹으며 가끔 생각날 때 형식섞인 기도 몇 마디로 교회당 건축에 동참하는 척 하는 저와 몇몇 형제들은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번 가장 큰 장벽인 줄 알았던 금전문제가 매주 토요일마다 모이게 하시고 부르짖게 하셔서 주께서 친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홀로 해결해 주시는 분이시지만 함께 이루어 나가는 모양을 취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문제도 예외가 될 수 없겠지요...
우리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기초를 친히 십자가의 피로 말씀으로 세우시고 거룩하신 명령에 생명을 건 순종자들로서 일일히 건축하시며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은근히 부하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 차려진 다된 밥상위에 좌정하여 수염을 쓸어내리는 세상의 몹쓸 왕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분이시지요...
새 교회당 건축은 주께서 친히 계획하시고 시작하신 일인 만큼 반드시 아름답게 완공 될 것입니다.
문제는 그 과정속에서 상급받을 자와 부끄러워할 자들이 자연스레 가려진다는 사실이겠지요...
서면의 모든 형제 자매들이 함께 상급을 받는 복된 자들이 다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세워지고 있는 서면그리스도의 교회 건물이 자신들의 구원을 위함임을 알지 못하고 반대하며 오히려 생명의 주를 핍박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서 이미 증명되어졌기 때문입니다.
교회 건축을 통한 어두움과의 엄청난 영적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우리들은 서 있습니다. 지난 번과 같은 성령을 의지한 결사적인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기대하고 계신 것 아닐까요?
각자 혹은 함께 구체적 실천을 도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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