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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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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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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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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를 다녀온후 다른때 보다는 조금 흡족함이 있었습니다.
주일을 예배드리기 위하여 교회에 가지만,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수의 많고 적음을 보시는 하나님이 아님을 알지만,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시지 아니하시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지만, 예배시간에 빈자리가 많을 때와 빈자리가 적을때와는 인간적인 마음에서 사뭇 다른것 같습니다.
신영두 장로님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몇주간을 보이지 않으시다가 오늘 오시니 자리가 찬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원구형제네가 중국생활과 서울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본 교회로 돌아 오게 되니 얼마나 기쁘고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것은 나만의 느낌은 아니겠지요.
사실 몇해전까지 점점 빈자리가 늘어나는 교회, 점점 노령화 되어 가는 교회에 많이 염려를 했습니다. 이대로 우리 교회가 잘 유지되어 갈수 있을까 하구요..
하지만 부족한 가운데서도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성도님들의 기도로 몇해 전부터 교회의 식구들이 한명 두명 조금씩 늘어남을 보고 이 좁은 마음이 조금의 안도와 기쁨을 느낍니다. 김응초형제님, 염윤곤형제님가정, 또 이번에 제주도에서 온 가정, 돌아온 강원구형제가정, 또 새로 나온 형제 자매님들..
이 좁은마음에 하나님이 채워주심을 보여주시는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숙원하는 새로운 교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잘 해서는 결코 아닌 우리의 부족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커다란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할것은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으로 준비하는 헌신이겠지요...
많은 어려움가운데서 새교회를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시는 분들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우리교회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여러부분에서 나아지고 있고 지금여기에 사랑을 더하면 분명 우리교회는 주님기뻐하시는 좋은교회 될것이라 믿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실 하나님께서 저희교회와 함께하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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