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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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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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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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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를 가진 자인 줄 알았으나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종을 통해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복음 속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 할 수 있는 바울이 바울이 될 수 있었던 숨은 이유 속에 바나바가 있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사도들과 거의 모든 주의 제자들이 사울이 바울이 된 사실을 도무지 인정하지 못할 때에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잔뜩 움츠린 바울의 어깨를 두드리며 손을 잡아 이끌며 사도들 앞에서 인정받게 했던 주님의 용기를 가진 평신도가 바로 바나바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참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 해주는 사복음서 중에 마가복음을 오늘날 우리가 접하고 볼 수 있게 된 것도 마가를 격려하고 기꺼이 동행 해준 바나바가 있었기에 가능케 된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영광의 빛으로 사울에게 나타나신 주님께서는 그 것으로 그치지 않으시고 바나바 속에 성령으로 거하시며 바울과 마가를 비롯하여 그 당시 수많은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시며 바른 길로 친히 인도하셨음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 달 전 심각한 경제적 문제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주님의 날 평소와 다른 못난 아우의 당황해 하는 모습을 발견한 응초형님께서는 저를 부르시며 정색을 하며 "염형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염형제를 믿는다" 하셨고 엉겁결에 저는 이렇게 대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형님을 통해 제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극동 방송을 통해 우리교회로 인도하사 참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서는 처음 오게 하신 날 부터 지금까지 여러 성도들 속에 거하시며 못나고 연약한 저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새 힘을 공급 해 주고 계심을 의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응초형제님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형제자매들이 저에게 있어서는 성경 속 바나바임을 기쁜 마음으로 믿게 됩니다.
모두모두에게 글로 나마 진심으로 고마움을 다시 표합니다.
바나바들이여! 새해에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더욱 강건하시기를...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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