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빛의 기관이며 진리의 기관이라는 데서 세상의 어떤 기관과도 차별화 된다고 확신하며 그것은 분명 사실이다.
진리의 기관이요 생명의 기관인 교회는 다수를 위해서 개인이 희생해야 한다거나 몇몇의 입장 때문에 전체가 포기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의 말씀에서도 그렇고 세상을 책임져야 하는 하나님의 영적인 기관인 교회라는 데서 양면을 다 포기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우는 전체를 위한답시고 몇몇을 울리고 낙담시키며 그러면서도 전체가 자라지 못하는 빈약한 결과들이 나를 당황하게 하고 슬프게 한다.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처리 하실까?"를 고민하면서도 나도 울고 또 다른 사람을 울게 하는 것이 이 세상에 아직도 모형으로 존재하는 교회와 그 지체들 속에서의 한계일까? 안타까움을 가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능력은 한계를 드러내고 때로는 주님께서 안타까워하실 것도 생각된다. 각 사람들의 특성을 다 살리고 인정하면서 아니 그것을 온전히 조화로 어우러지게 하는 그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수수께끼인가?
전체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불협화음인지 시스템의 운영의 기계적 소음인지는 몰라도 그것은 계속 있고 어떤 경우에는 그 소음에 상처받는 지체가 있으니 이를 감당할 수가 없다.
전체와 객체의 조화 그것을 잘 이루어갈 때 비로소 천국을 맛볼 것임에도 그 길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니 주님께는 모든 것이 다 충만한데도 여기에 대한 지혜(智慧)와 혜안(慧眼)을 받지 못함은 무슨 이유일까?
여러 지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전체와 객체, 결코 어느 쪽도 포기할 수 없는 귀중함의 양면에서 거기에 조화와 우선 순위의 적용의 지혜를 깨달은 바 있다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나눌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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