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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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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자매님과 함께 예배함을 감사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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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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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께서 정하신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붙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을 소망하게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고 노쇠 해 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불편 없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 모두의 공통된 소원 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때가되면 신체 곳곳이 고장남을 보면서 역시 피조된 인간의 한계를 절감하게 됩니다.
그럴때 더욱 만드신 창조자를 바라보게 되는 것은 영적 인간들의 당연한 본능 일 것으로 깨달아 집니다.
하지만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인 이라면 그런 한계와 상관 없이 영혼이 날로날로 새로워지고 주님 보시기에 더욱 아름다워 지도록 말씀과 성령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세상 속에서는 노인이 되면 될 수록 꿈은 점점 사라지고 근사한 무덤만 바라보게 됩니다.바가지 쓰는 줄 알면서도 수백만원 호가하는 수의 를 사기도 하고 선물로 주고 받기도 하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썩어질 몸을 통해 더욱 신령한 몸을 꿈꾸게 되지요... 그것은 성경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 하기 때문입니다.할렐루야!
그래서 성경 어디엔가 노인이 꿈을 꾸게 된다는 말씀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재활 중 이시라 불편한 걸음 이시지만 할 수만 있으면 구원 해 주신 주님께 가까이 나아 오고자 하시는 자매님의 비장한 모습을 보고 감사가 턱없이 부족한 제 자신의 믿음없음을 발견 케 됩니다.
이 또한 자매님을 통한 성령님의 크신 은혜 이겠지요...
여호와 라파이신 우리 주님의 치료의 광선이 늘 함께 하심을 믿으며 주 예수님 이름으로 회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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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일찬 : |
Date : [2008-04-30] |
진심어린 감사와 축복을 빌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둘째 아들 양일찬이라고 합니다. 형제님과 한번도 접촉하지 못했지만 이 장유에서 형제님의 한 영혼을 향한 사랑이 너무 깊게 느껴집니다. 서면그리스도의 교회가 날로 부흥되는 것은 형제님 같으신 성령충만한 분이 기둥처럼 주님의 은혜로 세움 받고 계시기 때문이라 느껴지며 분명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되어 질 것에 의심이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하고 침묵하는 것은 침묵"하는 서면 그리스도의 교회를 잘 섬기심에 다양하신 주님의 모습과 향기를 맘 껏 맛보시고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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