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곤
주께서 주시는 하늘의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2008-09-14
오늘은 세상 사람들이 일컫는 명절 곧 추석입니다.

보고싶었던 친척과 가족이 모여서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됩니다. 평소 비싸서 먹지 못하던 음식을 부담없이 넉넉하게 함께 먹어서 더욱 즐거운 날이 되기도 하지요....



그런데 만약 그 모임속에 교제와 덕담만 있고 음식이 없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음식은 어떤 모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음을 금방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세상 전통이나 풍습과 상관없이 예수님의 피와 세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지상 최고의 날입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인정하든 안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지상 최대의 날입니다.



이 세상에 어떤 중요한 날도 주님의 날과 비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감히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날에 우리도 음식을 차려서 함께 먹고 마십니다. 바로 주님의 희생을 상징하는 떡과 잔(거룩하신 몸과 피)입니다. 그 맛이 추석음식에 비하겠습니까만은 분명한 사실은 하늘의 사람들 곧 영의 사람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영생하는 양식이라고 주님께서 (요6:53-54)과 여러 말씀들로 확증 명시해 주셨습니다.



풍요로워 보이지만 추석음식은 잠시 육신만을 즐겁게 하고 곧 썩어 없어지지만 주님의 당부에따라 행하는 우리의 만찬은 주의 약속에 따라 영원을 보장받게 해줍니다. (찬송가281편 4절)참고로, 이 찬송가는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 에서 작사 자곡 되어 진 것이 아닙니다.성경을 깊이 그리고 바르게 깨달은 은혜받은 경건한 신앙인의 작품이 틀림없겠지요...



주님의 말씀을 따라 모여서 함께 떡을 뗀 형제자매들이 큰 복을 받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찬송28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