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랑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전도자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문안을 여쭙니다.
저희가 중국 북경으로 이사온 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좀 더 일찍 인사 올리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낯설은 이국 땅에서 적응하느라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제야 인사를 올리게되었습니다. ^^*
전도자님과는 가끔 채팅도 하고 인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또 교회 직분자 교육 교재도 받아서 열심히 읽고 반성과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북경의 겨울 날씨도 올 해는 그다지 춥지 않고 지낼만합니다. 몇일전에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얀세상이 보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북경도 그다지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는다고 하니 조금은 섭섭합니다.
저희들은 북경 왕징이라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들이 2~3만명 정도 살고 있어 그야말로 한인촌 같습니다. 교회는 왕징한인교회를 찾아 섬기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새롭게 처음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나태하고 충성스럽지 못함을 회개하고 이 땅까지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서면교회 모든 성도님들께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평안하시고 새해에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소망과 은총들을 충만히 누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시 또 인사 올리겠습니다.
여호와 샬롬!
북경에서 강 원구 올림.
p.s :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 안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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