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전도자님 이하 모든 성도님들..^^
머나먼 그러나 한국과는 달리 따뜻한 곳에서 이렇게 안부를 전합니다.
한국은 지금 새벽 6시쯤 되었겠네요..
전도자님과 몇 몇 어르신들은 지금 하나님앞에 열심히 새벽재단을 쌓을 시간
이렇게 교회 가족들을 그리워 하며 또 감사하며 소식을 전합니다.
이 간절한 그리움들을 하나님은 아시겠지요..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게도 건강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우려와는 달리 교회 가족들의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한발 한발 너무도 세심하게 보호하시는 주님의 인도 가운데 날마다 감격과 감동의 시간들을 보냅니다.
어렵사리 우리를 초청해 주신 한국 분들의 집을 베이스로 삼아 지금 일주일을 현지로 돌아다니다 남은 시간들을 위해 오늘하루 이곳에 다시 머물다가 갑니다.
알제리..
처음 한국에서 접하던 것과는 달리..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들이 살아가는 곳임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네 옛 어른들과 같이 힘겨운 삶이나 순박하게 살아가는 모습들..
이들 가운데 복음 없음이 안타까울 뿐 오히려 세속적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한국과 세계와는 조금 동 떨어진듯 한.. 2005년과 1970년대 한국의 모습(?)이 함께하는 곳이 이곳 알제리 땅입니다.
말도 통하지도 않고 문화도 같지 않은 곳이지만 이곳 역시 하나님의 창조하신 영혼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일주일 남짓 이곳을 보고 다를 보았다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물어 물어 찾아가고 한발 한발 우리의 발로 밟는 모든곳이 다 하나님의 축복임을 확신합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조차 해보지 않고 불가능하다고 한 일들(말도 통하지 않고 가보지도 않을 곳을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등) 사랑하는 분들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오히려 여기 계시는 분들이 놀랄 정도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현지에 유스호스텔이 있다는 것을 현지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데 우리는 모든 도시 마다에 유스호스텔이 있는것을 알게되고 버스를 몇번씩이나 갈아타고도 우리가 원하는 도시로의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우리가 받은 감동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어찌 이 지면을 통해 다 말씀드릴 수 가 있겠습니까? 그저 언어의 짧음과 시간의 부족함이 아쉬울 뿐입니다.
어쨌든 너무나 잘 다니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기도의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정말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과 축복을 듬뿍 누리다 가겠습니다.
이 사랑과 축복을 한국에 돌아가서 교회 가운데 더욱 열심으로 섬기고 헌신하는데 쓰겠습니다. 교회식구들이 함께 있다는 것이 다시한번 축복이고 감사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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