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ie
[re] 그래요, 궁금했어요!
2005-01-27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고 하던 차에 글을 올렸군요...!

우리 모두가 나그네들입니다. 대한민국이라고 진정한 고국은 아니지요...

믿음의 사람들이 돌아가야 할 고국은 영원한 약속의 본향이고, 거기에 이를 때까지는 어디든 낯선 곳이랍니다.(고국에 있어 향수를 몰라서 그런다구요!)

때로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낯선 곳(그것이 환경이든 시간이든 마음이든)에 던져두시고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단련하신 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야만 합니다.(또 우리를 그곳에 있게 하신 주님을 의지하는 한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상황에 훈련시키시려고 보내셨다고 확신하고 말입니다.

수민이 자매에게 베이징은 애굽에 내려간 아브라함의 입장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 홀로 어느 곳에 두시는 예가 없다는 사실만 확신한다면 외삼촌 집으로 도망하다 광야에서 돌을 베고 자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28:16) 라는 고백을 하는 야곱처럼 놀랄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수민이 부모님도 어느 때 보다 힘겨운 때를 지내고 계신 것을 봅니다. 언젠가 다시 되돌아보며 감사할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지금 만들고 있다고 확신하고 최선을 다 하십시다.

좀 더 위해서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수민이 자매 자신이 직접 드리는 기도를 더욱 기뻐하신다는 사실도 알았으면 합니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면 우리 홈에서 매주 메시지를 듣거나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늘 함께 하시고 격려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