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곤
예수님의 참된 친구를 소개합니다
2005-12-10
며칠전 주님의 날에 성령께서 미국인 Rob Schlachter 라는 이름을 가진 그리스도인 형제를 우리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숙식하고 있는 해운대 근처에도 눈에 띌 만한 큰 교회들이 보였을 텐데 진리 안에서 주님 친히 가르쳐 주신 생명의 예배에 순종하는 성경 속의 그리스도의 교회를 찾아온 것입니다.



이 곳 까지 찾아 오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먼저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했을 것이고 시간, 물질, 기쁜마음, 정성, 무엇보다도 예배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시고 또한 '어떻게 예배하라'고 하신 그의 말씀임을 인정하는 거룩한 믿음이었으리라 보아집니다.



아브라함은 말씀에 순종했던 믿음의 조상이요, 참된 예배의 모범을 보인 신앙인이였습니다. 모리아 산에 가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주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아브라함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하나님만이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그 하나님의 생명안에 거하는 유일한 길이 그 분이 하신 생명의 말씀(어떠한 명령이라도)에 믿음으로 몸을 드려 나타내는 것. 즉, 순종하는 것이였음을 온전히 깨닫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성경을 들고 다니며 설교시간 마다 아멘아멘 하면서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주님의 만찬 조차도 순종이 없는 종교인들과는 극한 대조를 이루는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의 명한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또한 믿음이 있노라하고 행위가 없으면 죽은 믿음이다" -아멘-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을 얻은 자에 신앙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가장 으뜸이 곧 예배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과 은혜에 대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감사와 영광의 표시이자 거룩한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실 때 그들의 신앙과 삶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세밀하게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앙 행위에 있어서 가장 으뜸인 예배에 대해 명령하지 아니하실리가없지요... 인간의 이성과 감정, 경험에 예배를 맏긴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당연히 거룩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거룩하지 못합니다. 거룩한 예배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룩하게 나아올 수 있도록 한 방법이 구약이나 신약이나 그분의 거룩하신 말씀이요, 그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입고 나아오면 말씀의 신실하심 따라 순종하는 자들에게 거룩하다고 칭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구약의 모든 까다로운 율법에 얽매인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폐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대해 이렇게 명령하셨지요. "너희들이 하나님앞에 나아올 때는 십자가에서 너희를 위해 깨뜨린 내 몸과 내 피를 기념하라"는 새로운 개명을  주셨습니다.



이어서 성령의 행전인 사도행전 속에서 바울을 비롯한 모든 믿고 세례받은 자들이 그 명령에 따라 안식 후 첫날에 떡을 떼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그래서 Rob라는 형제는 땅에 속한 예배를 철저히 거부하고 주님 명령을 따라 순종하며 예배하는 우리교회로 찾아 온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Rob은 말씀과 성령안에서 우리와 하나임이 증거되어짐을 확신하게 됩니다.



모든 믿는 자들이 장차 아브라함이 있는 곳에 가려면 아브라함과 Rob처럼 주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며 신앙을 해야 됨을 믿습니다.



Rob은 곧 미국으로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과 하나이신 성령안에서 늘 한 예배와 한 피와 한 세례안에 있슴으로 장차 말씀의 주님이 계시는 천국에서 다시 만나 오늘의 일을 얘기하게 되겠지요...



사랑하는 서면그리스도의 교회 형제들이여!

때가 가깝고 밝고 찬란한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후 승리를 얻는 그날까지 순종의 대열에서 하늘의 기쁨을 늘 충만히 받으며 약속의 주님을 기다립시다.



진정 Rob이라는 그리스도인은 우리들에게 더욱 확신을 갖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에 따라 보내신 하나님의 천사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주의 말씀안에서 평강을 빕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