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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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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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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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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쯤. 창원에서 우리 서면 교회로 인터넷을 통해 어렵게 찾아온 한 세례와 한 성령안에서 하나된 형제인 네팔 국적의 "산토스"란 이름을 가진 그리스도인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소속된 나라의 경제적 어려움에 배가 고파서 머나먼 이국땅 한국에 어렵사리 찾아와서 열심히 맡겨진 일을 하며 또한 세상 헛된 예배를 거부하고 성경속의 그리스도의 교회로 찾아와 함께 주님의 만찬을 했던 예수님의 참 제자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종입니다.
마땅히 약속된 노임을 지불해야 할 기업주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횡포에 힘들다는 소식을 끝으로 얼굴을 볼 수 없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차비가 없어서 못오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악덕기업주와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죄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같은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은 진노하신다는 사실이 두렵기도 합니다. ..
흔히 신앙인들은 이런기도가 입에 붙어있습니다.
"이나라 이민족에게 화를 멀리하시고 복을 주시옵소서"
모든것 알고계시는 주님께서 이나라에 복을 주실지 의문입니다...
지난날 우리나라의 산업역군들이 사우디나 독일에 갔을때 는 이런 대접 받지 않았던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산토스와 모든 이방형제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글을 다 읽으신 후 단 일분이라도 응답하시는 주님께 기도합시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출22:21>"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땅에서 나그네 이었음이니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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