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초
초신자의 고백
2006-03-01
제가 이교회에나온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서면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면서 다른 교회와 달리 주일마다 성찬을 하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안하는 것에 대해서 깊이 알고싶지도 않았고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저에게 설명해주지도 않았고 다만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려니 생각해서 같이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런 신앙생활이 수개월 흘렀습니다.



외람되게도 초신자가 보는 서면그리스도의 교회는 말씀안에 있다지만 나약한 공동체였습니다.



어느날 수요일 밤에 염윤곤 형제가 왔습니다.



저는 염형제를 지켜보면서 남보다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 예배가 끝난뒤에 생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빠짐없이 참여하는 모습이 아름 다웠습니다.



그는 서면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구원의 확신을 얻고 교파집사직을 버리고 세례를 다시 받고 성찬 예배를 하면서 말씀의 진리안에서 자유로와 보였습니다.



그가 우리교회에 와서 바다를 건너가서 간증을 하고 거리에서 어느 목회자든 성직자든 누구에게나 서면그리스도의 교회 정체성을 알리고 세례가 왜 중요한지 주일마다 왜 성찬을해야 되는지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왜 안하는지 그의 부르짖음이 혼자만의 메아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합창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서면그리스도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