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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전도자
고전 1:10~17 2010-01-17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의 사건을 통해서 하나의 언어를 쓰던 인류는 결국 흩어지고 만다. 그리고 이 흩어진 인류가 다시 하나로의 회복은 오순절 성령의 오심과 함께 언어와 민족에 관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서 하나가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나 바울이 나눠져야 함을 강조한 것은 오히려 죄와 세상과 불의와의 나눠짐 이었다. 그 외의 어떤 경우도 나눠짐을 허락하신 부분을 성경에서는 찾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는 오히려 거대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헤쳐 모이기를 하게 되었다. 이것은 어떤 경우 진리의 문제도 아니고 은사의 사용 은사와 도덕적인 부분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17:21~23)



Ⅰ. 모두가 온전히 합하라!(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4:4~6)



①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②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③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고전11:18)

④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마음, , nous,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전14:14) 지능, 감각, 의미, 이해, 감정, 목적]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엡3:17)

[뜻, , gnome, “이 일에 나의 뜻을 알리노니…”(고후8:10) 인식, 견해, 결의, 충고, 판단, 마음, 목적, 의지]



Ⅱ. 어떤 이름으로 나눠져도 안된다.(11~13)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 좋은 소식이 들리게 해야 한다.(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살전1:8)



2. 어떠한 위대한 이름도 계파를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다.(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3. 대속의 이름도 세례도 오직 효력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 뿐이다.(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Ⅲ. 어떤 경우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헛되게 해서는 안된다.(14~17)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 세례는 각 사람에게 십자가의 적용이지만 그것이 십자가를 헛되게 하면 안된다.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2. 이 말씀은 세례의 중요성을 약화시키는 말은 아니다. 복음을 듣고 받아들인다면 세례는 바울이 아니라도 누구든지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3. 너무 유창한 사람의 말이 지혜가 십자가를 어리석어 보이게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2:1, 4~5)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이 하나이듯이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계획하시고 만드신 교회도 온전히 하나이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면 구원의 진리를 나누고 깨뜨리는 것은 죄악이며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는 것이다.

어떠한 그럴싸한 이름으로 나눠져도 결국 나눠짐은 주님의 몸을 파편으로 흩어버리는 것이므로 옳지 못하다.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10)

어떤 신앙적 행위도 그것이 설령 가장 귀중한 신앙의 핵심일지라도 십자가를 헛되게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희생이 기초가 되고 중심이 되지 않으면 의미를 잃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