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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전도자
고전 6:12~20 2010-05-23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장차 우리가 세상과 천사를 재판하는 자리에 앉을 귀중한 위치에 있으면서 재판을 받을 불신 세상보다 못하다면 우리의 가진 영광스러운 권위가 과연 어떤 가치가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불의한 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경계를 지난 시간에 생각 했었다.

오늘 읽은 말씀 역시 거기에 연결하여 율법과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자유 하였다고 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그 자유로 오히려 방종하고 부끄러운 일을 행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더럽히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가르침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가 우리의 것이 아닌 이유를 역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지불하고 사주신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 없는 거룩한 지체요 성령의 거처임을 다시 확인 시키는 교훈을 읽는다.

우리가 가장 원하고 위하는가가 오늘 우리 각자의 사실적인 모습이고, 무엇과 또는 누구와 함께 하느냐는 나의 가치를 보여주는 가장 구체적인 모습이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는다는 가장 흔한 속담이 있는 것처럼 우리가 아직도 육체의 원하는 욕구를 따라 행동하고 산다면 이름만 영의 사람일 분이지 육의 사람임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고 에덴에서 잃어버린 영을 피를 지불하고 회복시켜주신 성령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고 산다면 분명 영의 사람일 것이다.

이러한 영의 사람이 세속적인 창기와 함께 뒹굴 수 없고 거듭난 육체는 오직 나를 나 되게 하신 하나님을 위해서 쓰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일 것은 자신의 피로 사셔서 거룩한 성전을 삼아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몸과 마을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삶을 당부 받고 있다.

주님께서도 당부 하시기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당부하셨다. 오늘 마지막 절의 말씀과 같은 뜻이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20)

오는 나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것은 “값으로 산 것이 되었기 때문에…” 라는 고백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에 부끄러움이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영광을 돌려 드리는 …



Ⅰ. 그리스도인이라면 육체의 요구를 따라 살 수 없다.(12~14) “값으로 산 것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 자유를 잘 못 사용할 수 있다.(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우리의 자유나 권리를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 그 자유나 권리가 우리를 다시 얽매이는 것으로 가서는 안된다.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전8:9)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 23~24)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고전9:19)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5:13)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2:16)

“누구나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지 해서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과연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무엇에게도 얽매이지는 않을 것입니다.”[공동]

2. 우리의 몸은 오직 주님을 위하여 있다.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롬14:6~9)

3. 장래의 영광으로 부활할 육체이다.(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영광스러운 부활의 아침에 부끄러움이 없는 완전한 영광을 입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까지도 자제할 수 있는 없는 듯이 그리스도 안에 죽은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럴 때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롬6:8)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Ⅱ. 주님의 백성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다.(15~18) “값으로 산 것이 되었기 때문에…”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 성도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다.(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27)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엡5:30)

2. 여기서도 무엇과 한 육체인가는 중요하다.(16~17)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엡5:31)],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12: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3. 성도의 몸은 오직 주님을 위하여 쓰여야 한다.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롬8:36)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7~8)

자기 몸에게 죄를 지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된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18)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5)



Ⅲ. 우리의 가진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19~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기 때문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의 새로워진 삶이 분명한 이상 모든 가치와 관계가 변했음을 알고 인정할 필요가 있다. 도저히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는 저주와 절망의 자리에서 우리를 값 주고 사셔서 이제는 그 가치를 지불하신 은혜에 합당하게 살 것을 우리 주님의 백성들에게 요구하신다.

①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우리 거듭난 사람은 더 이상 세상으로 난 육체로 살지 않는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된 후의 고백을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 16~17)

②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우리가 최소한 이 예배당에서 조차 거룩한 예배를 드리려고 애쓴다면 그러한 믿음은 우리 자신에게 거리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안에 주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③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죄와 죽음의 종 되었던 우리를 인류 최고의 값을 치르고 사셨다.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전7:23)

무엇으로 샀는가!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20:2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1:18~19)

④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1:20)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되었다면 더 이상 육신의 원하는 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죄와 저주에서 자유를 얻었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5:13)

우리의 몸은 더 이상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분이 되었으므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움직이고 일해야 한다. 우리의 육체는 어느 쪽에 붙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성도의 몸이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영의 사람으로 주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거듭난 우리가 가진 것은 어느 것 하나도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다. 생명도 몸도 재산도 다 값을 지불하고 산 것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서 구약성경에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듯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9:14)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