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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을 주장하면서도 자신을 높여 달라는 자세가 아닌 지극히 낮은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 삼는다. 이러한 바울의 삶의 출발이 그가 다메섹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였다면 오늘 우리 역시 마찬가지여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세상의 원리가 아닌 하늘로부터 즉,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새로운 삶의 출발이 되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새 출발은 당연히 지난 주에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through, by)” 한다는 복음 중심의 삶을 나누었다면 오늘 본문에서는 다시 “복음을 위하여(for, to) 모든 것을 행함”을 모범으로 제시 하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있다.
사도의 권한, 말씀을 증거하는 전도자의 권한, 교회를 돌아보는 장로의 권한, 교회를 섬기기 위한 집사로서의 권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로서의 권한 이 모든 것은 사실 복음을 위해 주어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
“얻고자[헬, 케르다이노(kerdaivo), (유익, 이익) 얻다, 벌다]” 우리말로 7회, [사람들-5회]을 - ⓐ유대인들(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20),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20), ⓒ율법 없는 자들(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21), ⓓ약한 자들(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22);
①더 많은 사람(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19), ②여러 사람(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22), ③몇 사람이라도(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22); 우리 주위의 어떤 사람이라도 복음을 위하여 취급하지 않으면 안된다.
“얻고자”[헬, 람바노(lambano), (~을) 취하다, 잡다, 받다] 영광을-2회, 썩어질, 영원히 썩지 않을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25)
Ⅰ.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종이 되었다.(19~21)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종 노릇 한다. 복음으로 인한 겸손이다.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고후4:5)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종 취급 당해도 좋다.
우리는 사람을 얻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을 주님께서 얻으시는데 오히려 장애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복음으로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같은 성경에서 바울은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12:13)고 선언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3:27~28)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3:11)
유대인이나 어떤 종교적 규율아래 있는 사람이나 이방인 모든 사람을 복음으로 불러내야 한다.
Ⅱ.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한다.(22~23)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도 복음에 부르셨다.(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22f) 어쩌면 약하기 때문에 더 복음이 필요하고 복음에 머무른다. 모두가 다 강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2:3)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4:10)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해야 한다.(23f)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어떤 일보다도 복음에 참여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23b)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의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에 참여자로 살기를 원하신다.
Ⅲ. 최종적인 승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절제한다.(24~27)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 달음질 하라! 신앙에 무사안일은 있을 수 없다. 환원운동도 완성된 것이 아니다.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진리를 향하여 달음질하는 운동이어야만 한다.
모두 상 받도록 달음질하라. 상을 받는 한 사람이 요점이 아니라 모두가 상을 목표로 하는 선수와 같이 훈련해야 할 것은 가르치는 것이 중심이다.
2. 목표를 분명히 하고 절제하라! 믿음의 사람들은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복음을, 하늘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영원한 목표를 위하여 땅의 모든 것은 절제하라(줄여라)! 먹는 것, 휴식, 잠, 세상의 영광을 위한 도전 모두를 절제하는 것을 당부한다. 갈릴리에서 먹고 사는 일에 매진하는 제자들을 부르신 것처럼…
3.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적수를 분명히 알아야 믿음의 사람들의 가장 큰 적수는 늘 자신이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믿음의 스승인 바울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라.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디에서 와서 무엇으로 살고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여기에 답변은 당연히 그리스도가 되어야 하고 복음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들이다. 무엇보다도 복음을 위하여 살아야 할 사람들이다.
아브라함 링컨이 켓티스버그에서 한 유명한 연설; 국민에 의한(by the people), 국민의(of the people), 국민을 위한(for the people)” 주장은 사실 환원정신인 by the Christ, of the Christ, for the Christ을 (또는 by the gospel, of the gospel, for the gospel,) 인용한 것이다.
바울 사도께서 이 고린도전서 9장에서 사도권에 관한 것을 증거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그러해야 함을 가르치면서 이것이 신앙하는 사람들의 삶의 모토가 되어야 함을 교훈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삶은 달음질을 지속하는 것이며 세상과 자신에 대해서는 절제하는 것이고 자신의 믿음에도 긴장이 필요한 경성하는 삶이라고 가르친다. 오늘 나는 어떤가! 혹은 우리는 그러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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