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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전도자
민 13:25~33, 민 14:4~9 2011-08-28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어제부터 대구에서는 세계육상대회가 시작되어 메달을 위해 죽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이겨야 내가 승리할 수 있는 세상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것은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극복한 사람들의 또 다른 경기이다.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은 자신만 극복하면 이미 완벽한 승리자다. 그것도 주님의 다스리심에 완벽하게 복종시키기만 하면 누구나 상을 얻을 것이다.   오늘 본문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여라도 문제의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하여 12지파에서 대표로 가나안을 정탐하도록 모세가 보낸 사람들의 돌아와 이스라엘 앞에서 보고하는 내용이다. 그들은 이미 애굽을 나와서 홍해를 건넌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분명히 함께 다니며 같이 보고 왔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보고 온 이들의 보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10지파의 대표들과 2지파의 대표들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그때보다 더 분명한 천국을 들어가야 할 우리 자신들의 믿음을 점검하고 우리 각자의 상태를 바로 진단하고 신앙적 자세를 가다듬었으면 한다.





Ⅰ. 모두가 한결같이 본 것이 있었다.(27; 14:7~8)

(27)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①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7)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②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천국은 모두가 좋은 곳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이것은 심지어 불신자들까지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곳이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의 약속에 눈을 뜨는 거듭난 영적인 시각이 중요하다.   세상적 가치를 가지고 세상을 보면서 구원의 확신을 가져서는 안 된다. 이들도 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었지만 약속보다는 세상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그 아름다운 땅을 구경만 하고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긍지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열매로 자녀 된 모습을 나타낸다. 주님의 백성, 자녀[마21:28~31큰아들(Is.)-작은아들(gentile)]





Ⅱ. 육신의 눈과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보는 차이는 분명히 있다.(28~29; 14:31~33)

(28)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1)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믿음은 세상의 상황과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니다. ‘상황이 이러 이러하기 때문에 이렇게 대처해야만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인간적으로 염려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 편에 서기만 하면 된다. 나중 여호수아가 죽음직전에도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고 고백한다.   영적인 약속과 ≠육신적 판단은 언제나 대립이 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Ⅲ.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과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30; 14:8~9)

(30)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8)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영적인 사람은 자세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기 위해서 본문은 3가지 정도의 경계를 믿음의 사람 갈렙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다.  ①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8)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b)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도록 늘 자신을 돌이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②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9f)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을 어기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보이는 현상을 두고 ‘이렇기 때문에 안된다’는 판단이 더 큰 문제이다.  ③두려워하지 말라(9m, b) 언제나 보이는 세상이 문제였다. 상대가 골리앗이든 아낙 자손이든 하나님께서 함께 사신다면 그들은 적수가 되지 못한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④완전히 믿음으로 맡기기만 하면 주님께서 책임지신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37:5)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55:22)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16:3)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롬12:19)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7)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요일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