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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은 왜 세상의 사악해 짐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남겨 두시는가? 하나님께서는 목적이나 계획 없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고 천국을 아는 백성들을 데려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세상에 남겨두시는(절대로 버려 두시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의지가 있으시다. 예수님의 최후의 기도의 내용은 이를 분명히 하고 있다.
요17:14~15"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20~21)"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분명히 우리들로 하여금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원하시고 그 구별된 사람들로 하여금 또 다름 사람들을 주님의 사랑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세상에 존재케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구원의 초청을 위하여 그의 사람들을 세상에 두시고 쓰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된 구원의 계획은 이제 천사들로 이루어 가시는 것이 아니라 그의 피에 죄 씻음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이 지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주님의 구원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시기 위해서 라는 데 이의가 없다.
물론 교회의 존재 이유가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차 적인 이유를 복음 증거에 둘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목적을 외면하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교회라고 감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단순히 회합을 위한 또 하나의 공동체로서만 존재한다면 감히 우리는 그것을 주님의 신부된 교회라 할 수 없을 것이다.
1.때문에 교회는 이 일을 위하여 기쁘게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무엇인가? 바로 새 생명을 잉태하는 해산의 수고를 감당해야 한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바울사도의 갈라디아 교회를 향한 고백에서 이를 분명히 깨닫게 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 우리는 이 생명을 위한 투자에 물질과 기도와 온 정력을 쏟아야 한다는 명령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엄밀하게 말하면 교회의 존재이유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잉태에 관심이 없다면 교회는 세상의 사교 클럽으로 즉 계모임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2.이것이 예수께서 이미 이루신 구원의 경륜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가는 교회의 과제로 바울은 가르치고 있다.(25)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세전에 계획하시고 예정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리신 구속의 역사는 이제 세상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이루어 가는 것이다.
우리가 바울사도와 동일하게 교회 일꾼 되고 가족이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모든 성경의 기록 목적이 바로 인간 구원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것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영원한 때 전부터 계획되고 이루어져 가는 하나님의 신비다. 이 신비한 비밀을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경륜과 신비이기는 하지만 유대인들은 이 비밀을 알지 못하여 버림을 당하였다.
이 신비가 오늘 우리 성도들로 통해서 나타나고 성취되는 영원의 비밀이라는데 감사할 뿐이다(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3.이 놀라운 신비의 역사가 오늘 이방인인 우리 손에 주어져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이것이 우리와 교회가 가진 영광과 소망이다. 범죄한 인류가 가질 수 있는 영광스러운 소망, 그것은 그리스도를 삶에 모시는 것 밖에는 없다. 그리고 이 영광스러운 소망은 계속적으로 땅 끝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본래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이 영광의 소망은 이제 현재로 그리스도 밖의 사람들 즉, 이방인으로 있는 불신자들에게 나타내야만 한다.
때문에 이 특권을 시행치 않는 것은 당연히 특권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행위이다.
또한 영광의 소망은 회복된 하나님의 가족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이기도 하다. 이 末世至末에 세상에 미움이 팽배할수록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는 오히려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로 채워질 것이다.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했는데 이방인들 즉, 불신의 사람들이 교회에서 구원의 감격으로 인한 사랑과 감사를 풍성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 하는 교회가 회복하고 지향해야할 모습이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이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갖지 않은 불신의 세계의 사람들은 당시 로마의 풍요 속에서도 부패하고 개어진 인간과 가정속에서 이러한 모습을 동경하고 흠모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마음과 물질의 나눔이었고 서로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고귀한 사랑의 모습으로서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교회였다.
사도행전 속에 교회 성장은 그것이 이유였다.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11:24)‥‥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12:24)‥‥흥왕하여 더하더라 (16:5)‥‥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신약성경은 한결 같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경계를 주고 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2:15)
오늘날도 이러한 그리스도의 몸의 회복이 없이 인위적이고 물량적인 증가는 진정한 교회 성장이나 천국의 모습은 되지 못할 것이다.
결혼식장의 신부의 순결함과 영광의 외면적인 모습이 주님의 신부인 교회의 내면적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신비한 영광과 사랑을 우리의 교회를 통해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회복된 영광은 영원으로 연결되는 신비를 가지는 것이다.
벧전1:3~4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인간의 모든 소망은 허황된 것들뿐이다. 영광의 소망은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4.우리의 모든 지혜와 힘은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가르침에 쓰여져야 한다.(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우리의 온 힘과 정력(즉 교회의 제정과 인적 자원)은 복음을 전하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데 써야 한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직분을 세우는 것도 이를 위해서 라고 바울은 선언한다.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2)
그러나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 "그"를 전파해야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증거 해야 하는 것이다.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2~24)"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5.이 일에 힘을 다해 수고할 때 성령도 동역 하신다.(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의 역사와 함께 힘을 다해 수고해야...
예수께서는 성령의 역할을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거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하셨다.
성령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은 구속의 역사와 사랑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려고 라는 것을 확신한다. 성령의 충만은 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 가를 망각치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6.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만난 사람이면 과거의 삶이 어떠했던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했다.
과거가 복잡했던 사마리아의 손가락질 당하는 여인도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요4:28~29) 유대 사회에서 경멸 당하던 시각 장애자도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요9:25) 라고 증거 한다.
복음은 사람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구원을 끼치는 하나님의 신비와 영광의 도구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1:16) 그럼에도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장시키고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 생명의 계절에 이러한 교회 됨의 모습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가정과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5)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 천사도 흠모하는 복음의 역사를 잊어버리지 않는 우리 각자가 되어 영광의 소망을 가진 자로서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여 구원을 끼치는 자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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