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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파수꾼의 두 가지 입장을 말씀하고 있다. 나팔을 불어 경계하는 파수꾼과 그 경계를 듣고도 경계하지 않은 백성을 말한다. 그러므로 파수로 세운 파수꾼은 당연히 경계를 잘하여 적의 침입을 지켜 자기의 소임을 다하면 그 경계를 듣고도 파수하지 않아 멸망하는 백성에 대해서 피 값을 치르지 않겠지만 파수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면 거기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는 두려운 경계가 기록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오늘 우리가 이 역사의 어두움을 파수해야할 임무를 부여받은 자들이라는 사실이다.
믿음의 삶들은 대상에 대해서도 이중적이다. 직분자의 입장에서는 원수 마귀를 파수하는 자들이고 모든 그리스도인의 입장으로서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파수하는 사람들이다.
신앙인은 분명히 역사의 파수꾼이요 나팔수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이 이 역사 속에서 감당해야할 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Ⅰ. 파수꾼은 분명히 선택된 사람들이다. 다른 말로 훈련받은 사람들이요, 계속 훈련하는 사람들이다.
(1)파수꾼은 특권이 있다. 역사의 움직임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사람들이다.
(2)파수꾼은 책임이 있다. 아군의 전체 운명이 달려 있다.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형벌도 다른 사람보다 크다.
사람들은 또 다른 군인들은 파수꾼을 의뢰하고 편안히 쉰다. 하늘에 군사 된 우리들은 서로를 의뢰하고 편히 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금지 사항이 많다. 세상에서 제약을 받는 것이 많다.
(3)파수꾼은 암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
"‥‥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16:3)
(4)파수꾼은 병기를 가졌다.
Ⅱ. 파수꾼은 새벽을 기다리는 사람이다. 밤을 하얗게 새는 사람들이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130:6)
(1)파수꾼은 자신의 소임을 다할 때까지 안락한 삶을 살 수 없다. 그러나 그 소임을 다하고 나면 편히 쉬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파수꾼은 대치 상태가 해소 될 때까지만 필요하다.
(2)낮에와 같이 무장을 한 상태에서 밤을 보낸다.
롬13:12~14"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16:15)
(3)파수꾼은 다른데 신경을 쓸 수 없다.
(4)지휘자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
Ⅲ.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파수꾼들이다.
우리가 분명 파수꾼으로 세움을 받고 다가오는 무서운 위기를 앞두고 불어야 할 나팔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복음의 나팔이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를 무방비 상태의 불신자들에게 알리는 임무를 감당해야만 한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겔3:17)
주님의 오심의 때에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25:5~6)
(1)나 자신을 믿음으로 지켜내야 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2~14)
(2)복음의 나팔을 계속 불어야 한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롬13:11)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1:27)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사56:10)
(3)우리에게는 칭찬과 책망이 약속되고 있다.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3~4)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 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6) (8~9)"가령 내가 악인에게 ‥‥너는 정녕 죽으리라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7)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롬2:6~7)
Ⅳ. 결론.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무지한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능력을 위임받아 이 역사의 마지막을 수비하는 막중한 사명을 받은 영혼의 파수꾼들로 훈련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요 의의 병기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이 세상의 죄악의 잠에 함께 취할 수 없고 밤을 낮으로 살며 깨어있어 오직 맡겨진 사명에 힘쓸 뿐 다른데 신경 쓸 수 없는 우리의 선임장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휘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며 오로지 아침을 기다리는 소망으로 이 땅에서는 영광을 누릴 수 없는 새벽의 전령들이다.
나 자신의 생명을 믿음으로 지켜내면서 복음의 나팔을 계속 불어야 한다. 파수꾼 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세상의 죄악에 취해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심판을 선포해야 한다.
이것이 크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파수 책임이요, 교회의 지킴이로서 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라며 이 세상의 모든 불 신앙과 하나님을 거역하는 어리석음을 경고해야하는 막중한 사명을 맡은 자들의 임무와 자세이다.
거룩한 생명의 파수꾼으로 세움을 받은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반드시 충성과 수고를 따라 상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 역사 속에 수많은 사람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생명과 소망을 물을 것이다. "‥‥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수꾼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사21:11~12)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님께서는 파수꾼으로 세움을 받은 우리에게 믿음과 충성을 물으실 것이다. 여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나와 여러분 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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