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말씀을 클릭하면 성경구절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종배 전도자
사 43:1~7 2002-03-03
너는 내 것이라  
우리 모두가 한번 살고 가는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안다면 우리의 인생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게 될 것이고 삶의 목표를 다시 설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끊임없이 일깨우시고 때로는 채찍질하시고 위로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함께 하시는가...?



과연 어느 정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보시는가...? 그 깊이를 바로 안다면 우리는 결코 세상에서 곁눈질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가? 바울 사도는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3:18~19)고 기도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안다면 절대로 함부로 살 수 없고 귀중한 인생의 시간을 함부로 살 수 없을 것이다. 오늘은 하나님과 우리 자신을 향한 질문들로 우리 신앙하는 사람의 가치와 이유와 삶의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자.



아니 지금 나 자신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받음에 부끄러움이 없는가 각자가 스스로 점검하자. 예레미야는 애통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애3:40~41)고 권면하고 있다.



Ⅰ.왜 그의 백성들을 귀하게 보시는가?(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1.하나님은 야곱이었던 나를 이스라엘로 창조 하셨다. 옛날 야곱은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을 해서 이 이름을 얻어내었지만 나는 다만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이스라엘이라고 불러 주신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고통과 절규와 버림받음의 투쟁으로 얻어 주신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하나님께서는 간교하고 요령군인 나를 죄악의 수렁에서 끌어내어 새롭게 창조하셨다.



오늘 나는 옛 창조에 속한 단순한 피조물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물이다. 사람들이라도 자신의 힘과 정성으로 만든 것들은 보고 또 보고한다. 하물며 하나님이야 더욱 귀하게 보시지 않겠는가?



"너를 조성하신 자"[조성 (히)yatsar : 빚다, 형성하다, 모양을 만들다(만드는 사람), 토기장이] "너를 빚어 만드신 야훼의 말씀이시다-공동"



2.하나님은 나를 구속하셨다. 하나님께서 선언하시기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구속 (히)gaal : (혈족관계에 대한 동양법을 따라)무르다, (일가나 일가가 될 의무를 행하는)가장 가까운 친척이 되다, 구해내다, 사다, 배상하다, 복수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1:18~19)



3.하나님은 세상에 모든 사람 가운데서 나를 지명하셨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4.때문에 나는 나 자신의 것이 아니다.



에스겔16:3~14까지의 버려진 핏덩이를 주어다 기른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다.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 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에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너를 돌아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 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4~6)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수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패물을 채우고 팔 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사슬을 목에 드리우고,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명주와 수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나아갔느니라"(8~13) 그럼에도 15~34까지는 배은망덕을 말씀하신다. 그가 누구인가? 바로 나(우리)다.



하나님은 연이어 (v22)"네 어렸을 때에 벌거벗어 적신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고 분노하신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고전4:7) 라고 스스로 교만하게 자랑하는 우리를 책망한다.



"너는 내 것이라" "나는 주님의 것이다." 라는 고백을 드릴 때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깊은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Ⅱ.어느 정도 우리를 귀하게 여기 실까?(3~4)



(3)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1.세상을 다 주고 나(우리)를 바꾸셨다.(3) 우리 중 누가 창조주의 이러한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를 가진 자가 있는가? ①'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②'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2.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다.(4)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공동"(4f)



Ⅲ.주님의 백성들을 어느 정도 보호하시는가?(2, 5~6)



(2)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5)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1.천재지변이 상할 수 없다.(2)



세상에서 인간의 힘으로 해 볼 수 없는 가장 큰 재해가 바로 물과 불이다. 그러나 이미 이스라엘이 홍해에서 바로의 권력과 무력 앞에서 경험한 바요,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느부갓네살 왕의 형벌로 인하여 평소의 7배로 달궈진 불 속에서도 보호를 받았다.



그러나 이 약속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때' 라는 단서가 있다. (롬8:31~35)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4~35)



2.세상 나라의 어떤 권력도 주님의 백성들을 붙잡을 수 없다.(5~6)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7~39)



3.그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1m)'너는 두려워 말라' (5f)"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Ⅳ.나(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것인가?



(7)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1.영광된 이름으로 일컫는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 아래서 본다.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2:15~16)



2.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들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21)



3.하나님께서 부르심을 알아야 한다.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하나님이 언제나 나의 인생에 우선 순위 즉, 0순위이다.



Ⅴ.결론.



하나님은 나의 새로운 창조자요 죄에서 구속하셨으며 오늘 나를 지목하셨다. "너는 내 것이라" 하셨고 천하를 다 준다해도 바꾸지 않는 귀한 보배로 여기신다. 천재지변에서 세상의 권력과 힘에서 지키시고 세상 끝날 까지 한께 하신다. 그렇게 나를 사랑하시고 귀하게 보신다면 우리는 함부로 살 수 없다.



우리에게는 영광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컫는 자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할 자이며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부르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나는 주님의 것이다." 라는 고백을 드릴 때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깊은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늘 의로운 고민은 "내가 하나님의 것이라면…?"이라고 범사에 행동해야 할 것이다. 오늘 혼란한 교육 가운데서도 우리의 선택은 분명해 진다.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양육할 것인가...? 세상에서 노련한 사냥 잘하는 짐승으로 훈련시킬 것인가...?



더 이상 다른 것을 바랄 필요가 없다. 다른 것을 바란다면 고멜이 된다. 사람에게도 그래서는 안 되는데 하나님께 이래서는 더욱 안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바른 위치를 가졌을 때 나의 손해는 하나님의 손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절대로 손해 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책망하시는 이유까지도 믿음의 응답으로 헤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