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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석
사 58:11~12, 수 1:7 2019-10-13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 : 달란트  
본문:

이사야 58:11-12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여호수아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서론

이번 시리즈에서 첫 내용은 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죄의 속성에 대해 에덴 동산에서부터 연구해 온 그래서 우리 인간보다 죄의 속성에 대해서 더 잘 아는 사탄은 우리의 생존 본능이 욕심이 되고 궁극적으로 죄를 짓게 하기 위해서 “비교와 경쟁”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구조 전반을 지배하고 있고 심지어 “비교와 경쟁”의 원리를 우리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에도 침투시켜 교회와 가정까지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어떻게 예배를 교묘하게 타락하게 했는지 보셨습니다. 먼저 예배의 유일한 대상인 하나님 대신에 우상 숭배로 바꾸어 왔고, 심지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조차도 사탄의 기준 즉 세상의 기준으로 바꾸어 예배를 사람의 눈에 보기 좋고 예배의 형식으로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난(고통)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나 타인이 겪는 고난(고통)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또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나 남을 판단하기 보다는 겸손함으로 회개하되, 회개한 후에는 죄책감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끝까지 함께 하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히려 주위에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사랑하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화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성화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오직 예수로 옷 입는 것만으로 가능하며, 실수와 죄를 짓는다 하더라도 온전히 주님께 회개를 구하고 주님과 우리 사이에 죄가 존재하지 않도록 매순간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달란트에 대해서 보실 텐데요. 하나님 앞에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서 성인으로 인정 받는 것은 가장 시급한 부분입니다. 주님께서 언제 어떻게 우리를 부르실 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깨어서 준비해야 할 부분은 우리가 주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의 보혈로 성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동시에 생각해야 할 부분은 우리는 영적으로 타향살이를 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본향이라면 우리 육신이 있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타향이라서 주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대충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 즉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본보기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인”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고 동시에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ppt #2] 먼저 여러분 달란트란 무엇입니까? 우리 나라에서는 탤런트라는 단어로도 사용되었는데, “재능”을 의미하기도 하고 “재산, 돈”을 의미하기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이 주님께 있는지를 가장 먼저 보시지만 동시에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각자의 재능과 같이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부분을 통해서 세상의 본보기가 되는데 사용할 도구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모든 도구가 그렇듯 달란트는 양날의 검과 같이 자신의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고 생명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달란트의 양면성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ppt #3] 달란트의 긍정적인 면: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언 22:29



[ppt #4] 달란트의 부정적인 면:

삼손의 경우와 같이 하나님이 주신 큰 달란트를 가볍게 여기다가 결국 두 눈이 뽑혀 결국에는 비참하게 죽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사기 16장)

다윗의 아들 압살롬도 그의 아름다운 긴 머리털로 유명했었지만, 무모한 전쟁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이 상수리 나무에 걸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삼하 18:9-18)

달란트가 크면 클수록 자신에게 주어진 도구 즉 양날의 검이 날카로울수록 달란트 즉, 재능이나 재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균형을 잃어버리면 자신의 영적인 생명은 물론 주위 사람들의 영적인 삶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란트의 부정적인 면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탄은 삼손과 압살롬에게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가진 달란트로 타인과 “비교와 경쟁”을 하게 하고 교만하게 하며, 결국에는 과욕과 교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저버리도록 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 업적이 대단해 보이지만 개인적인 삶을 보면 정말 형편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과학 발전과 예술 작품 등으로 세상에 큰 기여를 했지만, 개인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가족 불화와 중독, 온갖 죄악으로 가득한 삶으로 인생을 끝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탄이 원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달란트가 우리의 영적인 삶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영적으로 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첫 번째, 분명한 기준과 우선 순위로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사람의 달란트를 통해서 역사를 이어 나가신다. 세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본문

[ppt #5] 구약 성경에는 흥미로운 동명이인이 등장합니다. 그들의 이름은 히람입니다. 두 사람의 직업은 달랐지만 공교롭게도 둘 다 두로 사람이었습니다. 둘 중 한 사람은 두로의 왕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두로의 놋쇠 대장장이였습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이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먼저 두로 왕 히람에 대한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ppt #6] 삼상 5:11

두로 왕 히람(후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ppt #7] 왕상 5:1-18

1절: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후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여호와의 성전 건축에 대한 솔로몬의계획]

7-8절: 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오늘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그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8 이에 솔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거니와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



두로 왕 히람은 이스라엘 왕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 왕을 흠모했고 그 둘의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자녀인 다윗과 솔로몬의 인생이 이방인 두로왕 히람을 감동하게 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게 하는 아름다운 역사적 기록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히람에 대한 기록에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두 번째 히람은 두로의 놋쇠 대장장이입니다. 그에 대한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ppt #8] 열왕기상 7:13-22

13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15 그가 놋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그 높이는 각각 십팔 규빗이라 각각 십이 규빗 되는 줄을 두를 만하며

16 또 놋을 녹여 부어서 기둥 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한쪽 머리의 높이도 다섯 규빗이요 다른쪽 머리의 높이도 다섯 규빗이며

17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으로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에 일곱이라

18 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 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 주랑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네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 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 개가 줄을 지었더라

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저가 세우리라)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 하였으며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녹쇠 대장장이 히람의 부모님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대장장이 히람의 어머니는 이스라엘 사람 납달리 지파 여인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었습니다. 대장장이 히람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었고 놋쇠 대장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로 사람이었던 아버지는 이스라엘 사람인 납달리 지파 여인과 결혼을 합니다. 비록 두 사람의 이름을 알 수는 없지만 대장장이 히람의 아버지는 유대인으로 개종한 이방인에 틀림없습니다.



[ppt #9] 아마 다윗 왕 때 두로왕 히람이 다윗에게 보냈던 목수와 석수 중 한 사람이 대장장이 히람의 아버지였다고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다윗을 위한 집을 짓다가 납달리 지파 여인을 사랑하여 유대인으로 개종을 하고 혼인을 했거나 순서는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ppt #10] 성경에 훌륭한 여인들이 많이 나오지만 대장장이 히람의 어머니는 자신의 남편만을 하나님의 자녀로 이끈 것이 아니라 아들 히람도 훌륭한 하나님의 자녀로 키웠습니다. 대장장이 히람은 아버지의 대장장이 달란트를 이어받아 최고 기술자라는 영광을 얻었고 어머니의 영적인 유산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대장장이 히람에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대장장이 기술이 없었더라면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참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장장이 히람에게 국제적으로 알려질 정도의 대장장이 기술이 있었더라도 아버지가 유대인으로 개종하지 않았더라면 유대인 어머니가 대장장이 히람을 훌륭한 하나님의 자녀로 교육시키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을 통해서 앞에서 말씀드린 달란트에 대한 세 가지 소주제에 대해서 보시겠습니다.



[ppt #11] 첫 번째, 분명한 기준과 우선 순위로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달란트, 즉 주어진 재능이나 재물이 아무리 다양하고 많다 하더라도 분명한 기준과 우선 순위가 있으면,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이라는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들어가기 전에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ppt #12]

신명기 5:32 –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신명기 17:11 –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말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이니라

여호수아 1:7 –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여호수아 23:6 –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방금 보신 말씀들은 어떻게 하면 좌우로 치우치지 않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까?

[ppt #13] 바로 “여호와의 명하신 말씀대로 행하라”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오늘 보신 대장장이 히람에 대한 기록에서도 솔로몬 왕이 대장장이 히람의 달란트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때 분명한 기준이 주어졌습니다. 이 기준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ppt #14] 역대상 28:11-19에서 보면,

11 다윗이 성전의 복도와 그 집들과 그 곳간과 다락과 골방과 속죄소의 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12 또 그가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설계도를 주고

13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과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모든 일과 여호와의 성전을 섬기는 데에 쓰는 모든 그릇의 양식을 설명하고

14 또 모든 섬기는 데에 쓰는 금 기구를 만들 금의 무게와 모든 섬기는 데에 쓰는 은 기구를 만들 은의 무게를 정하고

15 또 금 등잔대들과 그 등잔 곧 각 등잔대와 그 등잔을 만들 금의 무게와 은 등잔대와 그 등잔을 만들 은의 무게를 각기 그 기구에 알맞게 하고

16 또 진설병의 각 상을 만들 금의 무게를 정하고 은상을 만들 은도 그렇게 하고

17 갈고리와 대접과 종지를 만들 순금과 금 잔 곧 각 잔을 만들 금의 무게와 또 은 잔 곧 각 잔을 만들 은의 무게를 정하고

18 또 향단에 쓸 순금과 또 수레 곧 금 그룹들의 설계도대로 만들 금의 무게를 정해 주니 이 그룹들은 날개를 펴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덮는 것이더라

19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ppt #15] 하나님은 그 대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면 그 부분에 대한 아주 명확한 명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 방식과 쓰여지는 기구, 하나님이 거하시는 지성소,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방식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특히 오늘은 지성소와 성소의 크기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ppt #16] 광야에서 성막에는 지성소와 성소가 있었습니다.

[ppt #17] 특히 지성소는 길이와 폭이 각각 10규빗으로 한국 단위로 하면 6-7평 남짓합니다. 성소는 폭이 10규빗 길이가 20규빗으로 한국 단위로 하면 12-13평입니다. 그래서 합이 18-20평 정도이지요.



[ppt #18] 그리고 솔로몬의 성전으로 건설될 때는 길이와 폭이 각각 두배로 늘어납니다. 지성소는 길이와 폭이 각각 20규빗으로 한국 단위로 하면 25-26평, 성소는 폭이 20규빗 길이가 40규빗으로 한국 단위로 하면 50-51평 정도가 됩니다. 지성소와 성소의 크기가 이 정도라는 것을 보시고 성막, 솔로몬의 성전, 에스겔의 성전, 헤롯의 성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에도 [ppt #19] 에스겔의 성전이 건축되고 [ppt #20] 헤롯의 성전이 건축됩니다.

[ppt #21] 성막 전체와 성전 전체의 크기나 모양에는 변화가 있더라도 지성소와 성소의 크기는 어떻습니까? [ppt #22]시대가 바뀌고 건설자가 바뀌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 즉 재능과 재물로 더 발전시킨 수 있는 부분과 함부로 손대지 말아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해 주셨습니다.

영적인 부분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는 부분이 되는 지성소와 성소, 제사 방식과 제사에 사용되는 기구,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위해야 할 삶의 방식에 대해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를 원하셨습니다.









[ppt #23] 두 번째,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열왕기상 7:21

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저가 세우리라)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 하였으며

[ppt #24]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통해서 역사하신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 두로 사람 대장장이 아버지와 납달리 지파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란 대장장이 히람을 통해서 성전 건축을 돕게 합니다.



[ppt #25] 특히 성전 입구의 두 기둥을 제작하게 합니다. 매우 정교한 기술로 걸작(master piece)이 탄생했습니다. 이 과정에 두 사람의 달란트를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설계도는 이미 하나님이 정하셔서 주셨지만 그 설계도를 진행하는 것에는 두 사람의 달란트가 사용되었습니다. 먼저 솔로몬의 지혜와 부유한 재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셔서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그 지혜로 대장장이 히람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지혜를 구했던 마음을 높이 사셔서 하나님은 재물도 후하게 주셨는데, 그 재물 또한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사용됩니다. 두 번째는 히람의 달란트입니다. 히람의 대장장이 재능은 두로 사람이었지만 유대인으로 개종했던 아버지의 재능이 노력없이 전해진 것이 아닙니다. 훌륭한 대장장이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선택과 선택한 분야에 대해 오랜 시간 강도 높은 훈련과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솔로몬과 히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통해 성실히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그와 같은 달란트를 준비하고 하나님을 섬기려 할 때, 하나님은 그 개인들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십니다. 

[ppt #26] 세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마태복음의 달란트 비유와 고린도전서의 은사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 볼 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여러가지 달란트를 주시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하나님의 것을 분명히 구분하셨습니다. 기억하십니까? 이것이 성화 즉 거룩함의 정의였습니다. 구약의 성전, 제사, 백성의 삶을 구분하신 것처럼 신약시대의 예배, 교회, 그리스도인의 삶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달란트에 대해서는 큰 자유를 주셨습니다. 각자 달란트를 발견하고 개발하기를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ppt #27] 두 주전에 보셨던 노인이 되어 사자굴에 들어가야 했던 요셉을 기억하십니까? 이스라엘 민족을 구했던 에스더를 기억하십니까?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믿음의 조상들이 무너진 또는 무너지려 하는 성벽을 세워나갔고 오늘도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2019년에는 우리의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구약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다윗 왕과 솔로몬 왕을 흠모했던 이방 나라 두로의 히람 왕은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했습니다. 그러한 히람 왕과 같은 이름을 가졌던 놋쇠 대장장이 히람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참여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각자 주어진 달란트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과욕과 질투없이 정직하게 성실할 뿐만 아니라 경건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세상이 본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원천이 궁금해지고 배우고 싶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배울 것입니다.







결론

[ppt #28] 저글링(Juggling): 우리는 수많은 역할을 감당하면서 끊임없는 판단의 기로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서커스의 광대가 저글링하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올바른 판단 기준이 없이 사탄이 원하는대로 세상의 기준만을 따라가다 보면 가장 중요한 영적인 요소들을 놓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사탄은 개인의 달란트로 욕심과 질투와 경쟁의 기준이 되도록 하고 끊임없이 성벽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큰 업적이 아닙니다. 죽기까지 또는 예수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선 순위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균형 잡힌 거룩한 삶을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때에 필요하시면 어떤 한 개인이나 교회를 구원의 계획을 위해 크게 또는 작게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갈라지고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자유로운 삶인지를 세상에 전할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 세례를 받지 않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하루 빨리 주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한 주도 주님이 사랑으로 주신 이 교회에서 이 세상의 무너진 성벽을 함께 보수하는 역할을 다 하시며, 기쁘고 감사한 하루로 이끌어 가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