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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전도자
엡 5:25~32 2011-10-30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대부분 혼인 주례에서 많이 사용되는 교훈이지만 사실 이 말씀은 그보다 더 깊은 의미를 가지는 이유가 오늘 말씀 마지막 부분에 나와 있다.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32)

결혼관계의 신비는 에덴에서부터 지속되어졌고 사실 신비가 사라져버린 관계는 깊이도 재미도 사라져버린다. 이것은 비단 육신에 속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정신과 영혼의 문제를 함께 말하고 있는 것이다.



Ⅰ. 교회를 위하여 기꺼이 자신을 희생해 주셨다.(25)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①생명을 주셨다.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29) 우리를 자신의 몸으로 여기시기 때문에 이런 말씀은 진실이다.

②이것은 사랑의 약속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③사랑으로만 지속되는 관계이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b)

그러므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 마22:37;  눅10:27)



Ⅱ. 세상에서 선택한 것이다.

사실 “교회”라는 것 자체가 세상에서 불러낸 무리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마치 결혼이 70억 인구 중에 한 사람을 대상하여 선택한 것[부부는 서로에게 선택된 귀중함을 잊지 말아야]처럼 그보다 귀중한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 바로 주님의 신부인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주님께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요15:16f) 라고 말씀하셨다.

①가장 가까운 관계이다.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암3:2f)

②언약의 관계이다. 어느 한쪽이 언약을 깨면 계속 될 수 없는 관계이다. 서로 돌아서면 아무 관계도 되지 못한다. 우리 모두는 신부 된 교회의 지체들이다.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30)

③온전히 맡길 때 지켜갈 수가 있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27)

④지속적으로 깨끗게 보존하신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26)



Ⅲ. 부모를 떠나 하나가 되었다.(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①우리가 온전히 떠나야 할 부모는 바로 육신의 고향 세상이다. 모든 인간적인 계율에서 떠난 사람들이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시45:10)

②온전히 합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와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고 당연히 육체도 주님을 순종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③비밀을 가지고 살아간다.(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딤전3:9)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