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 카트렐의 예수진리(제9과 회심에 관한 진리-하나님의 부르심(4))
2003-09-03
Ⅱ.성경적 가르침



회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역할에 대한칼빈주의의 견해는 완전타락의 사상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완전타락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그들의 하나님의 역할에 대한 견해도 거짓으로 밝혀진다.

이미 우리가 완전 타락설이 성경과 상반된다는 것을 밟혀본 바와 같이, 무조건 선택과 거역할 수 없는 은혜에 대해서도 그것이 성경과 상반된다는 것을 밝히려 한다.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제시하려 한다.





A.조건적 선택

많은 사람들은 예정론이 완전히 성경과 거리가 먼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5), 그리고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살후2:13을 보라.



이것은 무슨 뜻인가? 결국 칼빈주의자들이 옳다는 것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정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하나님의 예지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에 하늘에 계신 부활의 그리스도와 연합하도록 어떤 사람들을 택하셨고 예정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 삶에 대한 당신의 예지에 따라 그들을 선택하신 것이다. 로마서 8장29절의 말씀은 이것을 명백히 하고 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벧전1:1~2을 보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미리 아시고 누가 구원 받을 자이고 누가 구원 받지 못한 자가 될 것인가를 결정하시는가?



다음 장에서 거론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누가복음에 응하여 구원의 조건에 합당할 것인가를 단순히 예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모든 것을 아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것을 아신다.

그러므로 성경적 예정이 있지만 그것이 칼빈주의의 견해와 같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적어도 두 가지 중요한 점에서 다르다.



첫째, 성경적 예정은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조건적이다. 우리가 선택 받기 위해서 해야 할 어떤 조건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조건들이 무엇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안다. 이러한 조건들에 우리가 부응해야 할지, 그래서 선택 받은 자 중에 들어야 할지 아닐지를 우리가 결정한다.



둘째, 칼빈주의와는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특정 죄인들을 택해서 그들이 신앙인이 되도록 예정하시지는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가운데 모든 신자들을 선택하시고, 그들이 친국을 상속 받도록 예정 하신다.(로마서8:29에서 “또 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할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죄인들이 신앙인들이 되도록 결정하지 않으신다. 그와 같은 선택은 그 죄인에게 속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결정하신대로, 누가 영원히 친국에 살게 될 것인지를 결정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벌써 누가 복음을 받아들일지를 미리 보셨고 우리를 이름으로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누가복음10:20을 보라.
젝 카트렐의 예수진리(제9과 회심에 관한 진리-하나님의 부르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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