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 카트렐의 예수진리(제12과 성화에 관한 진리-(4))
2003-09-16
Ⅳ.성화를 위한 동기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진리를 엄청나게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의무는 창조의 사실에 근거를 둔 것이다.(시24:1~2) 그리고 아무것도 그것을 바꿀 수 없다.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이 의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순종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구원의 한 방편으로서, 은혜 안에 서는, 우리는 율법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그러나 순종의 표준이나 규칙으로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여튼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순종하는 동기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 온다. 객관적인 책임(해야만 하는 이유)과 주관적인 책임(실제로 하는)을 혼동하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야 한다. 전자는 절대 변하지 않지만 후자는 은혜 안에 들어올 때 전적으로 달라진다.

어떤 사람이 율법으로(율법을 지킴으로) 구원 받으려 할 때 그의 행위가 그를 구원하는 근거가 되고 또 수단이 된다. 그래서 그는 지옥을 피하려는 마음과 천국에 가려는 마음으로 순종하려는 동기를 갖게 된다. 그러나 은혜 안에서는 지옥을 피하는 것이나 천국에 가는 것이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얻는 선물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은 더 이상 순종의 동기가 되진 않는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은 형벌의 두려움에서가 아니라 상급의 소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믿음으로 이롭게 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이러한 얕은 동기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죄에 대항해서 싸우고 선해 지려는 동기는 무엇인가? 그것은 가장 강한 동기인 감사로 가득찬 사랑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면(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요일4:18~19) -우리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 믿음은 역사 한다. 그것은 사랑으로 역사 한다.(갈5:6)
젝 카트렐의 예수진리(제13과 확신에 관한 진리-(1))
젝 카트렐의 예수진리(제12과 성화에 관한 진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