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주님의 만찬을 매주 행함
그리스도의 교회와 다른 교회 사이에 주목할만한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주님의 만찬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기념식은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친히 시작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26~28). 예수님의 승천후에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해 만찬을 거행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1: 24~25). 누룩을 넣지 않은 떡과 잔은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합니다. (고린도전서 10:16)
그리스도의 교회는 매주 첫날에 주님의 만찬을 행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삶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하는 우리의 결심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누가는 1세기의 교회의 상황을 서술하면서 "안식 후 첫날에 제자들이 떡을 떼기 위해 함께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0:7)
어떤 이는 이 본문이 매 주일의 첫날을 명문화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반박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을 모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뜻으로 이해했듯이 우리는 "주일의 첫날"이 매 주일의 첫날을 의미한다고 믿습니다.
닌더나 유세비우스와 같은 역사가들 역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매 주일마다 주님의 만찬을 거행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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